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12-13/결승전 (문단 편집) == 엔트리 == ||<-8><:>(2013. 8. 3.)|| || 세트 || 종족 || 이름(ID) || 맵 || 이름(ID) || 종족 || || 1 || T || 노준규(BrAvO) || 아킬론 황무지 || 변현제(Mini) || P || || 2 || Z || 김민철(Soulkey) || 돌개바람 LE || 이신형(INnoVation) || T || || 3 || P || 김유진(sOs) || 코랄 둥둥섬 || 백동준(Dear) || P || || 4 || P || 윤용태(free) || 벨시르 잔재 LE || 신대근(hyvaa) || Z || || 5 || Z || 김명운(ZerO) || 뉴커크 재개발 지구 || 조성호(Trap) || P || || 6 || P || 신재욱(Flying) || 네오 플래닛 S || 김도우(Classic) || P || || ACE || - || - || 나로 스테이션 SE || - || - || 7월 31일 마침내 발표된 엔트리. '''그리고 엔트리가 발표됨과 동시에 웅진 팬들은 절망에 휩싸였고 STX 팬들은 만세를 외쳤다.''' 엔트리에서 [[웅진 스타즈]]는 그야말로 차악이 존재할 수 없는 지경의 엔트리가 나오고 말았다. 당장 최악의 경우만 보아도 [[노준규]]는 아킬론 황무지에서 프로토스 [[변현제]]를 만나게 되었고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은 자기한테 떡을 먹인 [[이신형]]과 붙는데다 [[김명운]]은 그 저그전 강자 소리를 듣는 [[조성호(프로게이머)|조성호]]다. 설상가상으로 vs [[도재욱]]을 제외하곤 동족전 전패인 [[신재욱]]의 상대가 김도우이니……[*스포일러 여기서 언급된 매치의 승자는 '''모두 STX'''였다. 엔트리 싸움에서부터 지고 들어갔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거기다 나름 1승 카드라 할 수 있는 [[윤용태]]가 상대가 누구건 승률은 엄할이라 할 수 있는 [[신대근]]과 붙는 등 전체적으로 엔트리가 웅진 쪽이 많이 꼬여버렸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동족전 10연승인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이 [[백동준]]과 붙게 되는 것 정도.[* 상술했듯이 백동준은 챌린저 2라운드에서 '''신재욱'''에게 졌다. ~~그 프프전 못하는 신재욱에게~~ 그러나 신재욱은 인터뷰에서 자신은 프로리그 결승만 준비하느라 개인리그 연습도 했는데 백동준은 프로리그 탓에 연습을 못해서 날로 먹은 것 같다고 언급했다. ~~2:1이 날로 먹은 거라니~~][*스포일러 결과적으로 김유진이 이겼고 경기력도 예상대로 후덜덜했으니 이 한 세트만큼은 역시나 좋은 엔트리였다. 그러나 이 당시 포텐이 완전히 터지기 전의 백동준도 프프전에서는 이미 강자였다.(이후 개인리그에 올라간 백동준의 포텐은 타종족전 쪽에서 크게 터지게 되며 동족전은 크게 변하지는 않았다. 이 당시에는 테란전 경기력이 안정적이나 강자와의 검증이 필요하며, 저그전이 좀 부족해 보인다는 평가가 있었다.) [[주성욱]]에게 3패를 당해서 그렇지 프로리그 동족전 승률이 대단히 높았으며, 포스트시즌에서 그 주성욱에게 복수를 하면서 기세를 올리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아무리 낮게 잡아도 김유진, 정윤종, 주성욱 다음 가는 선수는 되었을 것이다. 다른 시각에서 동족전 극강의 김유진이 백동준을 잡으면서 오히려 윤용태나 신재욱이 백동준을 피한 것이 좋은 엔트리라고 볼수도 있지만.] [[김민기(e스포츠)|김민기]] 감독이 직접 "생각을 많이 하다 엔트리가 꼬인 것 같다"고 평할 정도. STX 선수들이 대체로 자신들이 정규시즌이나 이전 포스트시즌 경기 때 선호하고 잘 하던 맵에 배치된 반면, 웅진은 딱 봐도 이를 카운터치려다 제 꾀에 자기가 넘어가버린 느낌. 웅진 팬들 입장에서는 [[웅진 스타즈]]가 무언가를 준비해오길 바랄 수밖에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